저자는 오랫동안 주일학교 사역에 몸담아 왔고 지금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굼을 심고 사랑으로 가꾸는 행복한 농부’라는 슬로건이 지금의 자신을 대변하고 있다고 늘 생각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꿈을 심고 있는가? 애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가? 그로인해 늘 기쁘고 행복한가?”
이런 물음에 늘 충실했는지 반성하며 느슨해질 때마다 이런 물음으로 자신을 채찍질할 때가 많다고 말하고 있다.
이 교재는 단순히 성경공부나 좀 더 전문화된 이론교육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이론이나 지식보다 교사로서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돌보고 양육하는 교사로서의 사명을 고취시키기 위한 도전과 자극제가 되길 저자는 바라고 있다.
저자는 안양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M.Ed)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M.Div)를 졸업하였다. 또한 여름성경학교와 교사교육 전문강사로 강의해오고 있고 주일학교 담당교역자로 늘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재는 함께하는 교회의 담임으로 아름답게 섬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