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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주여섯 살이 되기 전부터 이모들의 연애 상담을 해주기 시작. 이후 지금까지 인생 상담 유료전화 700 서비스를 개설했더라면 진즉 강남에 빌딩을 세웠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문제를 수도 없이 상담해 왔다. 까칠한 성격답지 않게 인복이 많아서 친구 또한 많다. 그 덕에 남녀노소의 연애문제에 관한 특정 입장이 아닌 종합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담자로서의 장점. 본업은 글 쓴ㄴ 것인데 실제로 하는 일은 그 외에도 많다. '남녀관ㄱ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인데 실제로 하는 일은 그 외데도 많다. '남녀관계에 대한 글을 쓰다니 본인도 경험이 풍부하겠군;이라는 편견 어린 질문에 대해서는 '암 전문가가 꼭 암에 걸려볼 필요는 없다'라는 답변으로 응하곤 한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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