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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윤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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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백두산 변경사회의 삶과 인식>

윤휘탁

서강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중국 요녕대학과 남개南開대학에서 각각 고급진수생과 박사후과정Post-doc을 수료했다. 개혁 개방 이후, 특히 소련과 동구 유럽의 붕괴 이후 중국 사회에 출현한 ‘문화열文化熱’과 국가주의에 주목하던 그는 과거에 비판받았던 전통적인 중화주의 정신이 오늘날 현대적으로 다시 계승되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사회주의 정신 문명 건설론’과 ‘애국주의’에 관한 글을 발표한 그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연구재단에 몸담게 된 것을 계기로 ‘신중화주의’로 규정할 수 있는 ‘중화민족 대가정 만들기’와 한반도 사이의 상관성 문제를 연구했다. 동아대학교 연구교수와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주국 연구>, <중일전쟁과 중국혁명>, <周邊から見た20世紀中國>(공저, 2002),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공저, 2002), <동아시아의 민족이산과 도시>(공저, 2004), <한중일이 함께 만든 미래를 여는 역사>(공저, 2005), <동아시아의 역사분쟁>(공저, 2006)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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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 중화주의 Neo-Sinocentrism> - 2006년 6월  더보기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 과정에서 중국군이 개입(출병)할 것인지의 여부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로서, 현재 중국 정부에 의해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심층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동북공정을 마치 '중국의 고구려서 빼앗기' 정도의 학술 문제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저자는 동북공정이 내포하고 있는 중국의 한반도 전략의 실태를 밝혀냄으로써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동시에,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중국의 예측과 대비책이 우리(한반도)의 운명과 직결된다는 점에 우리가 좀 더 주목했으면 하는 소망에서 이 책을 쓰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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