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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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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삐딱한 임하 씨의 삐딱한 일상>

임하

마흔이 넘어 소설 쓰기를 시작, 마흔넷에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먼저 등단했다. 마흔여덟이 되고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그림 속에서 보다」가 당선되었고, 같은 해에 수필집 『가면의 꿈』을 펴냈다. 이후 수필 동인 ‘수수밭’ 동인지 1호 『수수밭길을 걷다』와 수필 동인 ’아수라‘의 첫 동인지 『세상의 별을 세는 법』에 참여했다. 현재 직장에 다니며 생애 첫 장편소설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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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면의 꿈> - 2015년 11월  더보기

은행이 함부로 떨어지고 으깨져 냄새로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낼 때 나도 책 한 권 낼 작정을 했다. ·····(중략)····· 과정이다. 삶이 죽음을 전제로 한 과정이듯 내 글도 팽팽하게 줄을 당기고 있는 과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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