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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유성

최근작
2023년 12월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전유성

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남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54년차 현역 개그맨.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위원장. ‘개그맨의 개그맨’, ‘멘토의 멘토’로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개그맨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을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심야 볼링장’과 ‘심야 극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현실화시켰으며 <개나 소나 콘서트> 등 수많은 기상천외한 공연들을 기획했다. 누군가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했나’ 하는 자괴감으로 며칠을 잠 못 이루기도 한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등이 있다. 인생의 큰 고민과 마주하거나 슬럼프에 빠진 후배들이 자주 찾는 선배지만 정작 자신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단다. 그래서 호를 짓는다면 ‘삶치’로 하겠다고. 현재 전북 남원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면서 지리산 문화예술학교 ‘산야초’반에서 동네 풀 이름들을 외고 있다. 본인은 어슬렁어슬렁 산다고 하지만 아무도 안 해본 새로운 일을 꾸미기를 그 무엇보다 좋아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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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 1> - 2007년 3월  더보기

어쩌면 삼국지는 중국 고대의 이야기가 아니라 2000년대 오늘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히려 오늘날의 인물을 중심으로 삼국지의 인물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싶다는 열망이 솟아났다. 특히 삼국지를 쓰면서 삼국지 등장인물의 심리적인 면도 함게 다뤄보고 싶었다. 도대체 영웅호걸이라고 불리는 그들이 하는 행동의 이면에는 어떤 진정한 의미가 담겨 있는지, 도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들이 유발되는지를 낱낱이 밝혀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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