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태어나 서울, 마카오, 홍콩, 마닐라 등지에서 봉사 활동 및 선교사 일을 했다. 현재는 네 아이의 엄마로서 자연적인 가족 계획을 알리는 모임 '사랑의 나눔회'에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