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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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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내 꿈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조광호

1947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1967년 천주교 성 베네딕도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울 가톨릭대 신학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된 다음 독일 뉘른베르크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천주교 주교위원회 출판국장으로 천주교 200주년 기획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독일유학 후 한국현대미술 50년전, 일본 국제 현대미술전 및 국내외(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10여 차례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내외 가톨릭 교회에 많은 작품이 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 영성문화교양지 「들숨날숨」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 한국가톨릭문인회 지도신부로도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술 작품으로는 부산 남천 성당 유리화와 서울 2호선 당산철교 외벽의 벽화, 서소문 현양탑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대 문의 안과 밖에서>,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신부 그림 에세이>, <얼굴 - 조광호의 그림과 글>, <Angel - 조광호 신부 명상 Drawing>, <조광호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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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조광호의 스테인드글라스> - 2007년 10월  더보기

주어진 공간과 빛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전혀 예상치 않았던 신비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매체가 스테인드글라스라고 생각합니다. 건축에서의 창(窓)의 역할을 확대할 뿐 아니라 스테인드글라스는 창의 개념을 '형이상학적 개념'으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나의 경우 스테인드글라스를 설치할 장소가 정해지면 현장을 수없이 방문하여 그 현장에서 이미지를 얻도록 합니다. 살아 숨쉬는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현장에서의 상상적 체험은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려진 밑그림을 수십 번 수정하여 보정하고, 때로는 완전히 변경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고가 가능한 것은 디지털 디자인을 통하여 색채와 형태의 변화를 미리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시뮬레이션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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