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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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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6무 농사꾼의 유쾌한 반란>

안종수

남들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것들과는 조금 다른, 소수지만 하고 있는 가치가 옳고 정당하다면 언제나 그쪽에 몸과 마음이 먼저 가서 지금까지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도시 농사꾼.
대학시절 탈춤과 풍물에 빠져 돌아다녔고 문화패, 문화단체, 문예조직에서 활동했으며 치열한 시절 오랜 시간 뜨거운 마음으로 노동운동에 젊음을 보냈다.

40대에 흑산도로 내려가 미역 양식업을 시작하면서 농ㆍ어업을 알게 되었지만 이라크 전쟁을 통해 반전 평화 활동과 생태운동을 시작했다. 2007년 경기도 용인 남사면에 있는 3,000평의 남사초등학교 폐교 분교를 ‘생명ㆍ생태 학교’로 만들어 본격적인 생태 농업을 실천했으나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 부족을 절감하게 된다.
이에 부족한 공부와 경험을 쌓고자 2011년 자식은 군대로 보내고 집 팔아서 1년 6개월간 아내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면서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북미의 35개국 전 세계 생태주의자 및 생태 아나키스트, 생태 에스페란티스토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과 농사를 배웠다. 여행에서 돌아와 여러 가지 일을 복합적으로 하고 있지만 농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삶을 살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전국의 6무 농사를 실천하는 분들과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 농사꾼으로 항공대 뒤편 현천동 2200평의 땅에서 ‘자연순환 6무농장’을 만들어 열심히 6무 농사를 실천하고 있다.

●짓패ㆍ희망세상 초기 대표 역임.
●북부 노동자회와 노동자 문화학교 대표 역임.
●에스페란토협회 사무국장 역임, 에스페란토 평화연대에서 활동
●에스페란토 인터넷 웹진 La Solidareco 7년간 편집장 역임.
●글로컬 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함.
●생명ㆍ생태학교 교장 역임.
●현재 에스페란토 경영인회 IKEF-KOREIO 협동조합의 사무국장과 아프리카 콩고 고마의 전쟁 고아들을 위한 SBV를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인 ‘함께하는 도농원’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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