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신한

최근작
2022년 12월 <낭만주의와 삶의 낭만성>

최신한

독일 튀빙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남대학교 철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주관심 분야는 형이상학, 종교철학, 해석학이며 이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과 저술을 발표했다. 한국해석학회, 한국헤겔학회, 대한철학회, 철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인문학총연합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저술로 『독백의 철학에서 대화의 철학으로』, 『지평확대의 철학』, 『헤겔철학과 형이상학의 미래』 등이 있으며, 『종교론』, 『해석학과 비평』(Schleiermacher), 『종교철학』(Hegel), 『인간적 자유의 본질』(Schelling)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정신현상학> - 2007년 2월  더보기

한계 있는 삶을 한계 너머로 이끌며 잘못된 삶을 새로운 삶으로 교정하는 힘은 외적인 운명이나 요행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거리를 유지하는 내면성에 있다. 혼돈 속에 있는 자연적 의식이 순수지의 질서로 진입한다는 헤겔의 논제는 구체적인 삶과 역사의 현장에서 언제든 확인될 수 있다면,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틀은 주어진 현실에 대해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내면성 없이 불가능한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