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 주는 입양 복지를 시작으로 아동 복지, 미혼 한부모 복지, 장애인 복지, 지역 사회 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 가족 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 빈곤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 복지를 실천하는 아동복지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