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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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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

홍숙희

항구의 도시 부산 태생으로 교육대학 졸업 후 40여 년간 교사, 교감 등 교직에서 봉직하였다. 문학에 뜻을 두고 1986년 교육자료 공모 수필 3회 추천, 1989년 MBC 300만원 고료 창작공모전에 당선되었고, 1990년 『문학세계』 수필 신인상, 1993년 『시세계』 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1997년 첫 산문집 『사랑은 떠나지 않는다』 출간했으며, 전문성을 확고히 하고자 1998년 『노천명과 백석 시에 나타난 고향의식 비교연구』 논문으로 강릉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를 계기로 2007년 『한국 탄광 시 선집』에 「낮달이 뜨는 지붕」(제1~7화)이 수록되었다. 2009년 장편소설 제1집 『거무내미』를 출간하여 소설가로 이름을 올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해 8월 사인회를 영풍문고 광화문 종로서점에서 가졌다.
그 후 2011년 시화집 『청일로 가는 길』 출간, 2015년 명상소설 『아름다운 동행』 출간 및 출판기념회를 썬크로즈 연회장서 개최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교직 퇴임 시 에는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퇴임 후 문학 관련 단체에 가입하여 편집주간, 분과위원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2020년 코로나19로 불안과 초조 속의 지구촌 현실을 인지하고 병마와의 사투에서 새로운 모습을 조명하여 보고자 2021년 장편소설 『19열차』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2022년에는 소설집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라는 제목으로 작가의 작은 삶에서 소재를 잡아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고자 13편을 게재하여 강릉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출간하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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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거무내미> - 2009년 6월  더보기

이 소설은 광부 아낙들의 울부짖음이며 통곡이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진리와 사랑과 선을 추구하는 그저 그런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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