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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테판 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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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나를 찾아가는 344가지 질문들>

스테판 부커

『All Access - The Making of Thirty, Extraordinary Graphic Designers』, 『100 Days of Monsters』, 『The Graphic Eye』, 『You Deserve A Medal』 등의 저자이자 디자이너다.
스팅,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뉴욕타임스」 등에 필요한 디자인을 제작했다. 저속 촬영 기법의 드로잉은 PBS의 TV쇼인 와 그의 블로그(344design.com / dailymonster.com)에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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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를 찾아가는 344가지 질문들> - 2017년 4월  더보기

이 책이 여러분에게 유용하길 바랍니다. 훌륭한 실용서와 일대기는 많이 나와 있죠. 심지어 경외심을 갖게 하고 영감을 주는 현대 작품, 고전 작품들의 화려한 컬렉션도 많고요. 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감기가 치료되지는 않듯이, 예술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카탈로그를 살핀다고 해서 더 나은 예술가가 될 수는 없어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질문은 대단히 유용합니다. 여러분을 만난 적은 없지만 확신할 수 있어요. “그래서 뭘 하고 싶은데?”라고 묻겠죠. 아마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야?”라는 질문일 수도 있어요. 맞나요?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이지만 수많은 똑같은 질문과 마주치죠. (중략)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좀 더 솔직할수록, 책에 메모를 더 많이 남길수록 이 책은 여러분에게 더욱 가치가 있을 거예요. 그게 바로 이 책을 작고 유연하게 만든 이유예요. 이 책은 그다지 비싸지도 않아요. 그저 일터에 갈 때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답을 휘갈겨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깨끗한 상태로 두지 마세요! 책을 지저분하게 만드세요! 자유롭게 쓰세요! 낙서를 끄적이세요! 흥미로운 기사와 메모지를 추가로 끼워 넣을 수 있도록 고무 밴드로 책을 둘러보세요. 여러분이 이 책을 깨끗한 상태로 둔다면 나는 실패한 겁니다. 낙서로 가득해 누더기처럼 뜯어진 책이야말로 여러분이 스스로에 대해 새로운 점을 찾았다는 것을, 즉 행동하기 위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지금 바로 한 페이지의 모서리를 접고 여백에 욕을 적으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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