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알폰시온, 벤자민의 후원자 겸 조언자. 세 소년이 직접 쓴 이야기를 조각조각 모아 책으로 출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세 젊은이가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후원하며, 참상을 고발하는 강연회를 열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받침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