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숙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공부하였다.

최근작
2024년 5월 <쌍둥이 판다와 친구들>

김숙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김하루라는 필명으로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장갑 한 짝』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 『학교에 간 언니』 『길동무 꼭두』, 동시집 『종우 화분』을 썼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가슴이 콕콕> - 2017년 11월  더보기

일요일에 엄마가 없어 혼자 지내는 친구에게, 내가 같이 있어 줄게, 라고 말하는 친구 하나 있으면 든든하겠지요. 아직 없다면 스스로 그런 친구가 되어 주면 어떨까요. 이 책을 읽으며 서로 달라도 친구, 아니 어쩌면 서로 달라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읽으니 그때마다 ‘가슴이 콕콕’ 쑤시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상처를 주고받았던 사람들의 얼굴도 떠오르면서 또 ‘가슴이 콕콕’ 아팠습니다. 책 속 두 친구처럼 금세 화해한 적도 많지만, 더러는 그대로 멀어져 지금은 소식조차 알 수 없는 친구도 있습니다. 나처럼 걸핏하면 상처받아 ‘가슴이 콕콕’ 아픈 사람들에게 살며시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