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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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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소원을 이루는 법>

고산

고산 山스님은
1933년 경남 울주에서 태어났다.
1945년 입산해 1948년 동산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56년 동산 스님을 은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후 강원에서 줄곧 삼장三藏을 연구하다가
고봉 선사로부터 선교일여도리禪敎一如道理를 배웠고
석암 율사로부터 전계를 받았다.
그 후 제방에서 학인을 가르치면서
선을 이해하고 포교에 전념하고 있다.
조계사, 은해사, 쌍계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1998년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했고
2008년에는 조계종 전계대화상으로 추대되었다.
2016년 현재 쌍계총림 쌍계사 방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우리말 불자수지독송경』, 『반야심경 강의』, 『대승기신론 강의』,
『사람이 사람에게 가는 길』,『지옥에서 극락까지』, 『머무는 곳 없이』,
『나뭇가지가 바람을 따르듯이』,『다도의범』, 『지리산의 무쇠소』와
노래 시집 『마음이 곧 부처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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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머무는 곳 없이> - 2000년 5월  더보기

선禪은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어렵고도 유별난 수행방법이 아닙니다. 옛 선사는 '평상심平常心이 곧 도道'라고 했습니다. 이는 진리를 깨닫는 데 특별한 원칙이나 환경, 순서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이미 진리가 숨어 있다는 말입니다. 즉 삼라만상 모든 현상이 만법萬法의 표현이며, 부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 점을 직감하고 끊임없이 실천할 때 선이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의 삶 속으로 성큼 걸어 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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