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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용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대구 달서구 월배

최근작
2015년 3월 <나는 왜 청문회 선서를 거부했는가>

김용판

1958년 대구 달서구 월배에서 태어나 월배초등학교, 달성중학교, 경북대 사대부고를 거쳐 1982년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후인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0년 경찰에 투신했다.
여러 부서를 거쳐 1998년 경북 성주경찰서장에 취임, 본격적인 치안철학을 펼쳐나갔으며 서장을 떠난 이후 ‘성주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다.
고향을 관할하는 대구 달서경찰서장(2001~2003) 재직 시에는 ‘선체증 후체포’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대구 경북을 누비던 폭주족을 일망타진하였다.
서울 성동경찰서장(2004~2006) 재직 시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개선스킬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외사협력관(2006~2009)으로 근무하였다.
2010년 충북경찰청장으로 부임해 ‘주폭(酒暴)’ 개념을 처음으로 창시하였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중앙행정기관으로서는 최초로 국무총리 종합상을 받았다.
서울경찰청장(2012.5~2013.3) 재직 시 치안복지 개념을 주창하고 이를 위해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전략과 책무 중심의 3대 관점을 제시하여 철학이 있는 치안개념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북에 이어 추진한 주폭척결 시책은 직원, 주민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사회 각 분야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한 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고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속담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모두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어머니의 암 치유 과정을 정리한 「내 건강비법」(우리출판사)과 23년 경찰생활의 철학과 보람을 담은 「우리가 모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김영사)가 있다.
현재 대구에서 달구벌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대구의 문화/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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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왜 청문회 선서를 거부했는가> - 2015년 3월  더보기

2년에 가까운 재판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깨달은 가장 큰 교훈은 “아무리 거짓이라도 그 거짓이 그럴듯하게 잘 꾸며져 유포되는 반면에 실체적 진실은 말할 기회가 없어 묻혀버린다면, 그 거짓은 진실로 둔갑되어 당당하게 살아간다”라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이 책에는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한 팩트가 가감 없이 담겨있다. 청문회에서 왜 선서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기이하게도 우리나라의 소위 힘 있는 모든 기관·단체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이들의 권력과 책무(責務)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고뇌어린 진단도 있다. 그리고 23년 동안 경찰에 있으면서 거둔 소소한 성과도 수록했다.

- 저자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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