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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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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0년 흑자경영>

정석주

1939년 함경남도 안변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때부터 기업경영을 꿈꿨던 그는 임양물산과 영일무역에서 근무하며 경영수업을 쌓은 후, 1977년 양지실업을 창업했다. 영일무역에서 근무하기 전 제조업을 하는 작은 사업체 운영을 시작했다가 거래처의 수표가 부도나 자기 손으로 사업체를 정리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양지실업을 창업할 때 그의 수중에 있던 현금은 1천만 원. 법으로 정한 자본금(3천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본금으로 중소기업을 창업해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를 견지하며 기업을 경영해 왔다. 한 평생을 기업경영의 합리화에 매진해 온 그는 장고 끝에 양지실업을 스스로 종업(終業)하기로 하고, 약 3년 6개월 동안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0년 흑자경영>은 종업의 마지막 작업이 될 듯하다. 지은이는 지난 1년 동안 이 자서전을 집필하는 데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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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30년 흑자경영> - 2008년 1월  더보기

양지실업은 기업인이 되고 싶었던 나의 꿈과 바람, 그리고 내 모든 역량을 투사한 나의 분신이다. 다시 내가 젊어져 기업경영에 복귀한다고 해도 결단코 그때 이상으로 할 수 없음을 단언할 정도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경영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나의 양지실업을 종업하려고 한다. ‘창업’으로 시작했듯 ‘종업’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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