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영재

최근작
2019년 10월 <미국 기독교사>

김영재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일제시대에 이북으로 이주하여 잠깐 동안 살았고 해방 직전에 다시 마산으로 돌아와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클리프톤 신학교와 독일 부퍼탈 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총회신학교에서 편목 과정을 이수한 다음 독일로 건너가 마르부르크 필립 대학교에서 첼러교수의 지도로 한국 개신교와 칼빈주의 전통이라는 빼어난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포이딩겐 독일인 교회, 미국 미네소타와 애틀랜타의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였고, 부산 고려신학교와 총신대 신학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은퇴 후 지금은 용인시의 한적한 어느 시골 마을에 은거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통시적으로는 교회사를 공부하고, 공간적으로는 한국과 유럽과 미국의 교회를 두루 경험한 저자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한국 교회를 바라보고 진단한다. 그러면서도 교회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는 내가 그 지체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술회한다.

저서로는 박사학위 논문인 Der Protestantismus in Korea und die Calvinistische Tradition와 《교회와 신앙고백》, 《한국 교회사》, 《한국 기독교의 재인식》, 《교회와 예배》, 《기독교 교회사》, 《믿음 그리고 행함》, 《기독교 교리사》, 《그리스도인의 매뉴얼》, 《박윤선》, 《되돌아보는 한국 기독교》, 《기독교 신앙고백》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이성에서의 도피》, 《칼빈의 교회관》, 《요한 세바스챤 바흐》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박윤선> - 2007년 9월  더보기

필자는 박윤선의 문하생은 아니나 멀리서나마 그의 특강과 설교를 듣고 책도 읽으면서 영향을 받은 많은 이들 중 한 사람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그의 주석 전집 중 제일 먼저 출간 된 요한계시록과 공관복음 주석을 즐겨 읽은 것과 초기 고려 신학교에서 수 삼차에 걸쳐 열린 SFC 전국 학생 수양회에 참석하여 그의 특강과 설교를 들은 것이 필자가 그에게 얻은 배움의 전부이지만, 그가 이끌어 온 합동신학교에서 뒤늦게 교수하였으며, 그와 깊은 관련이 있는 교회에서 오래 동안 협동 목사로 지내왔으니 그의 영향권의 변두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