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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라 레이먼드 커닝햄 (Sarah Raymond Cunningham)

최근작
2008년 2월 <친애하는 교회 씨에게>

사라 레이먼드 커닝햄(Sarah Raymond Cunningham)

목사의 딸로 태어나 ‘교회’와는 누구보다 친숙한 사이로 자라났다. 스프링아버 대학교에서 중등 영어교육 학위를 이수하고 역사와 정치학, 도시학 등을 부전공했다. 웨스트윈즈 커뮤니티 교회(Westwinds Community Church)에서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또한 《재즈처럼 하나님은(Blue Like Jazz)》의 저자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가 창립한 작가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에 설립된 생명수 커뮤니티 교회(Living Water Community Church)에서 리더십 의원이자 강연팀으로 헌신하고 있다. 각종 기독교 관련 커뮤니티와 잡지 등에도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교회에 보내는 통렬한 고백이다. 즉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해오면서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라 믿으며, 온 삶을 바쳐 헌신을 해왔으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상처와 가식적인 교회에 대한 실망감이었다는 고백을 시작으로,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과 신도들의 인터뷰, 그리고 자신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한때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교회에서 멀어져갔던 자신이 교회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감동적인 편지글로 그려냄으로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그녀는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면서 관련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하는 한편,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에서 신학 과정을 밟고 있다. 남편 척(Chuck)과 함께 미시간 주에서 부모님과 형제들, 입양 자녀와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가정 모임(home gathering)을 통해 ‘교회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배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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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친애하는 교회 씨에게> - 2008년 2월  더보기

환멸의 이면에는 완전함과 평화, 그리고 모든 노력을 의미 있게 만드는 목적이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환멸이 사그라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조차 신은 존재함을 믿습니다. 제가 겪은 우려와 그로부터 배운 교훈을 표현하려 애쓰는 과정에서 저는 제 자신의 문제와 직면하기 위해 더욱 성숙하고 지혜로워져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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