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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소리

최근작
2024년 4월 <시선 너머>

오소리

다정한 세상으로 조금씩 다가가길 바라며 제가 경험하고 보았던 것들을 담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빨간 안경》, 《노를 든 신부》, 《엉엉엉》, 《개씨와 말씨》가 있고, 에세이 《나는 나에게 잊히는 것이 싫어서 일기를 썼다》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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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나에게 잊히는 것이 싫어서 일기를 썼다> - 2023년 10월  더보기

이 책은 2010년부터 쓴 일기를 정리한 것이다. 말 그대로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이 아니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불행한 주인공이 어떠한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여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그런 이야기는 더욱 아니다. 대부분 횡설수설하거나 편협하며, 다음 날이면 후회하는 글도 더러 있다. 깨달음을 얻었지만 금세 비슷하고 사소한 이유로 좌절을 반복한다.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 그럼에도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나를 발견한 사람들을 만났고, 물속에서도 견딜 만한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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