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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최영옥

최근작
2024년 3월 <클래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최영옥

서울 출생. 선화예중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목월제로 등단한 그녀는 음악 전문지 기자를 거쳐 방송작가, 음악 칼럼니스트, 음악평론가, 공연기획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1FM <KBS 음악실>, SBS 창사특집 <개국 10주년 기념 음악회>, EBS <예술의 광장>, <클래식과 함께>, <음악과 함께한 삶> 등의 방송 작품과 KBS 라디오 <스튜디오 1049>, <SBS 컬처클럽> 등에 출연했다. <삼성 르네상스 영상음악감상회> 등을 기획 또는 진행했고, <매경이코노미>에 ‘최영옥의 백 투 더 클래식’을 연재했다.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KT, 신라호텔, 삼성인력개발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신세계 연수원, 서울 시청,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경기점, 영등포점, 인천) 등에서 클래식 음악 감상법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와 ‘Classic in Cinema’로 호텔 반얀트리, 세종 도서관,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포항 시립 도서관 등에서 다수의 강의와 공연을 해오고 있다. 또한, 카운터 테너 데이빗 다니엘스 풍월당 쇼케이스, 양성원 풍월당 쇼케이스 등을 진행했고, 신세계 문화홀에서 ‘최영옥의 클래식 산책’을 기획·진행하는 등 연 300회 이상의 강의와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MBC FM <그건 이렇습니다>,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했고. TBS FM <일요클래식 최영옥입니다>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2000)』를 비롯하여 『클래식 사람 의 음악이다(1998)』,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2004)』, 『클래식 태교음악(2005)』, 『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2014)』,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2016)』, 『클래식은 처음입니다만-이번 생은 우아하게 살고 싶어서(2020)』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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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 2000년 6월  더보기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을 많이 듣는다. 그럴 때마다 난감해지는 것이 어떻게 해야 이들을 클래식 음악과 쉽게 친해지게 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클래식 초보자나 입문자, 그리고 문외한을 위한, 그들의 수준에 맞는 쉬운 해설집을 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 건 바로 그런 이유에서였다. 상대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선 같은 눈높이에서 얘기해야 한다는 원리를 적용하고자 한 셈이다. 클래식 음악을 묻는 내 옆사람에게 가볍게 조언하듯이, 마치 수다 떨듯이 얘기하려고 애썼다는 점을 이 책을 대하는 독자들이 기억해줬으면 한다. 덧붙인 CD 역시 클래식 음악을 일단 들어보라는 의미에서, 선율이 아름다우면서도 가급적 쉽고 인상적인 음악들을 중심으로 수록했다. 일단 친해지는 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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