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비단길><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기억의 못갖춘마디>등이 있다. 2023년 현재 원광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하염없이 하염없는> - 2023년 12월 더보기
저녁은 늘 한숨같이 와서 결국 달래지 못할 것을 달래려 하고 있다 하염없이 하염없는 날들이 흘러간다 돌이킬 수 없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