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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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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한국궁중무용총서 1>

이흥구

1940년에 태어나 1961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를 졸업했으며(제1회), 김보남(金寶男), 김천흥(金千興), 한영숙(韓英淑) 선생으로부터 한국무용을 사사했다. 서원대, 청주사범대, 조선대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예술단 운영위원장,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기능보유자이며, 그 동안 수십 차례의 국내외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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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조선궁중무용> - 2000년 8월  더보기

1980년 초반에만 해도 국립국악원의 정재는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 검무(劍舞), 무고(舞鼓), 포구락(抛毬樂), 춘앵전(春鶯 ) 정도였고, 이 또한 홀기대로 추어지지 못하고 김천흥 선생님께서 재창작해서 전해진 춤이었다. 역자가 1980년 7월에 국립국악원에 들어가 김천흥 선생님과 정재 재현작업을 시작하여 삼십여 종을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이러한 재현작업은 무대와 관중을 생각하여 홀기 그대로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대부분 재안무를 통한 무대화여서 홀기 그대로 무대에 올린 것은 몇 종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이 의상도 고증을 거쳐 만들지 못하고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는 의상을 입고 공연에 임함으로써 정재를 연구논문으로 쓰고자 하는 후학들이 찾아와 관련자료를 요구할 때면 정재 재현작업의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후계자인 손경순 교수와 함께 정재홀기의 국역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정재무도홀기』는 국립국악원에 소장된 것 외에 규장각(奎章閣), 정신문화연구원 장서각, 고서점 등에서 새로이 찾아낸 홀기 등이 있는데, 시대와 연향(宴享)에 따라 조금씩 춤의 배열이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후학들이 비교 연구할 수 있도록 모두 국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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