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 현재 광주에서 살고 있다.
로망띠끄에서 필명 Nana23으로 연재 중.
좋아하는 작가는 로저 젤라즈니, 무라카미 하루키와 요시모토 바나나, 레이몬드 챈들러.
그 외에는 주로 일본 소설이나 영어 소설을 읽는다.
늘 몽환에 잠겨 현실에서 한발 떠다니는 머리를 달고 사는 중.
쓰고 싶은 글은 판타지.
지금까지 쓴 글로는 「한없이, 한없이 잔인하게」,「미치게 좋아서」,「심장」(이북 출간), 「Addicted」, 「공작의 딸」 등이 있다.
이 글은 나나의 글 중에서도 몹시 독특한 글이 될 것이다. 어째서냐고 묻지는 마실 것. 나나는 비평이나 감상문에는 약하다. 특히, 자아비판에는 쥐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