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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우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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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서울리뷰오브북스 11호>

우동현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조교수 및 원자력및양자공학과 겸임교수. 서울대 국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UCLA에서 과학기술사(북한소련 관계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The Historical Journal에 한국인 최초로 논문을 발표했다. 역서로 『체르노빌 생존 지침서』, 『플루토피아』, 『저주받은 원자』, 『전쟁의 유령』(출간 예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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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저주받은 원자> - 2022년 9월  더보기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은 오늘날 원전 관련 정책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2022년 대선을 통해 한국에서는 기존의 탈원전 기조가 기각되고 원전 개발이 다시금 날개를 단 듯하다. 저자가 ‘원자력의 약속’으로 명명한 ‘깨끗한 에너지’나 ‘안전한 에너지’ 등 원자력 발전을 옹호하는 수식어들은 냉전기와 거의 동일하다.(원자력 사고도 마찬가지다.) 원전 개발로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누구일까? 이 책은 핵기술의 홍보를 주도한 정책결정자·과학자 집단이 원전 개발을 옹호하는 대가로 무엇을 얻는지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들이 정치적 정당성, 경제적 지원, 학계의 명성을 얻을 때, 원전 개발 ‘비용’은 누가 어떻게 치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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