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오황토성, 뱀 해 출생. ‘오황의 뱀은 오르막 내리막이 험난하다’라는 점괘에 두려워 떨어야만 했다. 과연 지금은 오르막일까, 내리막일까?!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 공부를 해 가며 소설을 써서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보냈더니 <제7회 엔타메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겸업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