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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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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우주의 중심 카일라스>

김규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화공과 중퇴)와 해인불교전문강원, 베이징의 중앙미술대학, 라싸의 티베트대학에서 수인목판화와 탕카를 연구하고 1993년부터 ‘쌍어문 화두’를 들고 양자강, 황하, 갠지스, 인더스강과 티베트고원과 실크로드를 종주순례하면서 그 여행기를 신문 잡지에 연재하였다.
1997년 <한국티베트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우리 문화와 티베트 문화의 연결고리에 관련된 저술에 몰두하여 ≪티베트의 신비와 명상(2000년)≫, ≪티베트 역사산책(2003)≫, ≪티베트의 문화산책(2004)≫, ≪혜초 따라 5만리≫(상·하), ≪바람의땅, 티베트≫(상·하), ≪실크로드 고전여행기 총서(5권)≫, ≪파미르의 역사문화 산책(2015)≫ 등을 출간하였다. 또한 KBS다큐 <차마고도(6부작)>, KBS역사기행 <당번고도(2부작)>, KBS역사스페셜<혜초(2부작)>, KBS다큐 <티베트고원을 가다(6부작)>, MBC다큐 <샤먼로드> 같은 다큐를 기획하여 리포터, 고문역을 맡아왔다.
근간에 ≪나마스떼! 김 써르(Namaste! Kim Sir)≫와 ≪네팔의 역사와 문화산책≫ 그리고 ≪티베트와의 인연, 4반세기≫가 출간 준비중에 있다. 그리고 3년 전 아내 이승실 여사가 먼 길을 떠난 뒤, 바로 네팔로 건너가 안나뿌르나 설산 기슭의 비레탄띠 휴먼스쿨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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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티베트 문화산책> - 2004년 10월  더보기

그동안 나 자신도 매스컴을 통해 티베트를 알리기도 하고, 또한 책도 몇 권 출간해 어느 정도 '티베트학'의 초석을 놓는 데 미력이나마 일조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늘 실감하고 있다. 물론 가끔 회의를 느낄 때도 있지만, 그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전생에 그들에게 빚을 많이 졌기 때문"이라고 농담삼아 주위 사람들에게 실토한 것처럼, 설역고원에 대한 짝사랑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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