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현재 앳홈의 쿠킹 카페를 운영하며 많은 네티즌에게 파티 쿠킹 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외국잡지에서나 나올법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그녀의 신기한 재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그녀의 쿠킹 노하우를 듣기 위해 몰려든다. 그 외에도 플로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컨설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