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에서 일본어권 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가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이자 ‘왓북’ 운영자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플한 공부 법』, 『30분 경영학』,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라면이란 무엇인가』, 『30분 경제학』, 『이토록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