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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돈이(周濂溪)송나라의 철학자로서 자는 茂叔이고, 湖南 사람이다. 24세 때 分寧縣 主簿 벼슬을 시작으로 각지의 知事를 역임하였고, 56세 때 江西 지방의 南康軍 知事를 끝으로 관직을 마쳤다. 그 뒤에 廬山의 蓮華峯 아래 은거하면서 계곡의 이름을 따서 자신을 濂溪라고 불렀다. 張橫渠, 程明道, 程伊川, 邵康節 등과 함께 이른바 北宋五子로 불린다. 그는 <太極圖說>과 <通書>를 지었는데, 주희는 주돈이를 宋學, 道學의 시조라고 평가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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