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태어나 서울 방이동에서 살다 지금은 부산에 거주 중. 학창 시절 학교에서 잠을 많이 자 잠존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한동안 잠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도 하였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 즐거움을 주고자 타자를 두드리기 시작하였으나 어느새 창작 자체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누구나 꿈꿀 수 있는 판타지이기에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