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장필승’과 바닷가 마을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필승이와의 일상을 담은 웹툰 「코가 촉촉해」를 그렸고 『바꾸어 쓰면 좋은 말』 『발표는 안 무서워』의 삽화를 그렸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이 책의 주인공 도현이네 가족들도 모두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