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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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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서늘한 말>

노재현

강원도 춘천에서 58년 개띠로 태어나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고등학교 국어교사, 제일기획 AE를 거쳐 1985년 공채 22기로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29년간 중앙일보 기자로 일하면서 도쿄 특파원, 정치부 차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문화전문기자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중앙북스 대표이사로 책을 만들고 있다. 한국기자상, 서울언론상, 고운문화상, 일한문화교류기금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문화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작가의 꿈을 꾸던 고등학생 시절, 대학에 가지 않고 먼저 문단에 데뷔하고자 가출을 감행, 춘천에 살던 이외수 작가의 자취방에서 석 달간 함께 지내다 학교 선배인 최승호 시인 등의 설득으로 이듬해 봄 학교로 돌아갔다. 대학 입학 후에는 휴학하고 춘천의 전원다방에서 클래식음악 DJ로 일하기도 했다. 쓸모없음, 불온함, 평가하기 어려움 등 문화?예술의 기본적 속성이 현실사회와 밀고 당기는 풍경에 흥미를 느끼며, 불친절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보다 서늘한 진실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 《청와대비서실 2》,《아빠 공부하기 싫어요》, 옮긴 책으로 《현명한 이기주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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