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재현

최근작
2014년 11월 <마음과 생각에 대하여>

정재현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교생 실습을 나가기 전에는 “딱 한 달만 죽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지만, 막상 실습 기간 중에는 수업을 잘 한다며 그 학교 세계사 선생님이 세계사 수업을 몽땅 맡기는 바람에 말 그대로 실습을 잘 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교사가 되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도 가르치고 좋아하는 세계사도 가르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내가 과연 교사 자격이 있을까, 이 아이들에게 내가 뭘 가르치고 있는 거지?” 하는 회의가 밀려오면서 급기야 몸져눕는 바람에 교직을 떠났다. 그땐 교직은 신성해야 한다고 믿었던 이상주의자였으므로.그 후 국사편찬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가, 결혼하고 엄마가 되자, 아이는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딸아이에게 ‘책 읽어 주는 엄마’ 노릇에 매우 만족했다. 그 딸아이가 다 큰 지금,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고 있다. 이 책보다 먼저 옮긴 책으로는 빅토르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J. 크리슈나무르티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사랑과 외로움에 대하여>, <관계>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