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사랑하던 소녀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집필하는 작가가 되었다. 라디오 작가란 직업을 사랑하던 여자는, 이제 사람들에게 따뜻한 공감의 이야기를 말과 글로 전하며 살고 있다. SBS-TV "세계로 가는 퀴즈", SBS-FM "이지훈의 영스트리트", 김동완의 "텐텐 클럽", 공효진의 "나는 1035다", SBS-TV "좋은 아침" 토크쇼, "토커넷쇼", MBC-FM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 "오후의 발견", MBC-FM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TBS-FM 지석진의 "두시가 좋아" 등 다수 집필. 저서로는 에세이 "파란 바나나를 먹다",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여행의 목적" 집필. 현재, MBC 아카데미 구성 작가반 전임교수 '행복, 여행, 터닝 포인트'등 테마특강 카카오스토리 "느낌 있는 스토리 강의" <여자특강> 집필 및 운영 중. 매일, 강의와 글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성을 나누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