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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미라

최근작
2024년 3월 <바람의 결>

이미라

부산 출생
월간 「문학세계」 시 등단
계간 「착각의 시학」 동화 등단
동두천 문인협회 회장 역임
동두천문화원부원장
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 회원
시집 『봄날의 반란』 『차 이야기』
문집 『The Way』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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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람의 결> - 2024년 3월  더보기

인간은 자신만의 영역에 펜스를 치듯/ 나름 정해놓은 규범이 있을 거다/ 시를 쓴다는 건 유일한 특권이다/ 나 또한 시를 통해 규범을 넘나들기도 하는/ 자유를 누려 온 것 같다/ 자유 속에 마음의 결을 만들어 주던 건/ 바람이었다/ 바람은 유형, 무형의 결로/ 유색, 무색의 결로/ 무의식 속에서 자유로운 유영/ 그 자유를 갈망하던 나를 끌어 갔다/ 나는 더는 특권 앞에 오만할 수 없다/ 늘 자책하며 자신조차 만족할 수 없는/ 시 세계에서 오늘은 탈출을 시도해 본다/ 나 밖의 세상에서 나를 들여다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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