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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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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나는 이렇게 면접을 통과했다>

유상석

취업도 안 했으면서 이런 책을 쓰다니, 라고 의심하는 당신이 옳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으니까. 그래도 열심히 만나고, 이야기하고, 받아 적느라 경제위기가 오는지도 몰랐다. 그러다 보니 버젓한 책에 이름 석 자 올리는 것보다 생생한 면접 비법이 더 탐나게 되더라. 책을 쓰기 전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가 스웨덴에서 1년을 탕진하고 돌아왔다. 오지랖이 넓어 밴드와 연극반을 기웃거리기도 했다. 음악과 연극 말고도 좋아하는 것이 더 있지만, 싫어하는 것은 더 많아서 100위까지 순위를 매길 수 있다. 그런데 한겨레 제4기 인턴기자로 활동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 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 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30명의 이야기 속에 30가지의 구슬 꿰는 법이 들어 있다. 서 말의 구슬을 가진 당신과 내가 멋지게 꿰어줄 일만 남았다. 움직이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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