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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사회복지학석사와,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80년대 노동운동에 종사하면서 ‘자주관리 협동조합운동’에 심취하기도 했고, 환경문제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고 틈틈이 대학에서 사회복지 정책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1995년 기획사를 창업하여 운영한 이래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을 여러개 창업 경영을 하면서 그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도 해보았고,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아니 소기업)의 고충과 어려움도 몸으로 체험해 오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사람이며, 따라서 중소기업에 있어서 재직자 직무능력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07년부터 직무능력 교육기관으로서 중앙교육개발원을 운영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뿐만 아니라, 영남권, 중부권, 호남권에 이르는 전국각지의 6,00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독서통신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에서의 학습분위기 조성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에도 중소기업이 학습만이 살길임을 또다시 절감하면서 재직자 직무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혼합형교육등 다양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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