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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경태

최근작
2019년 6월 <한국사회논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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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책을 덮고 나서 가장 길게 여운을 남기는 것은 저자가 가진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애정이다. 아, 사람을 사랑하면 현장을 분석한 글이 감동을 주는구나!_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3일 출고 
바야흐로 다문화시대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에는 아직도 편협한 단일민족 신화에 따른 관행과 사고방식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장한업 교수는 이를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파헤친다. 더 나아가 아예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도전한다.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이 더욱 커져 갈 수밖에 없는 지금, 『차별의 언어』는 반목하는 사람들에게 화해의 장을 마련해 주는 책이다.
3.
바야흐로 다문화시대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에는 아직도 편협한 단일민족 신화에 따른 관행과 사고방식의 흔적이 남아 있다. 장한업 교수는 이를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파헤친다. 더 나아가 아예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도전한다.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이 더욱 커져 갈 수밖에 없는 지금, 『차별의 언어』는 반목하는 사람들에게 화해의 장을 마련해 주는 책이다.
4.
저는 인종·민족적 소수자를 연구하면서 화교들을 만나왔습니다. 중국어 원전을 직접 읽지 못하는 제가 화교를 연구한다는 것이 내심 부끄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하, 사회학자인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현재의 화교 모습이 바로 이 같은 역사를 통해 형성되어 왔구나.’ 이 책에는 사료에 바탕을 둔 역사학자의 글을 통해서야 비로소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 부제에 명시된 ‘일제 강점기 중국인 노동자’는 한국 사회에 들어온 최초의 이주노동자입니다. 이주노동과 다문화 담론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화교들은 이미 100년 전에 우리에게 그 문제를 고민할 기회를 줬습니다. 백 년 손님인 화교의 역사를 통해서 국제 이주와 관련된 한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화려한 수사의 뒤에는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기업의 이윤 추구에 시들어 가는 참담한 미국의 맨얼굴들을 만나게 되며, 그런 미국을 모델로 삼아 국가와 기업을 운영하는 우리는 기업 이윤과 인간다운 삶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가 고민하게 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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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소수자 권리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만 인권을 아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소수자라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도 그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엄밀한 규명이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 이 책은 바로 이 부분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서구에서 먼저 시작된 개념인 마이너리티(소수자)와 민족 개념이 일본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를 밝히지 않고서는 일본의 마이너리티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 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이 책의 근본적인 문제의식이다. 저자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각국에서 마이너리티가 해석되고 정책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의 차이를 꼼꼼하게 펼쳐 보인다. 아직 소수자에 대한 연구가 총론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실정을 생각해보면, 정밀묘사된 일본의 상황과 각국 현실에 대한 각론들은 한국 소수자연구 수준의 질적 발전에도 큰 자극이 될 것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소수자 권리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만 인권을 아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소수자라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도 그에 해당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엄밀한 규명이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 이 책은 바로 이 부분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서구에서 먼저 시작된 개념인 마이너리티(소수자)와 민족 개념이 일본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를 밝히지 않고서는 일본의 마이너리티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 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이 책의 근본적인 문제의식이다. 저자들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각국에서 마이너리티가 해석되고 정책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의 차이를 꼼꼼하게 펼쳐 보인다. 아직 소수자에 대한 연구가 총론 수준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실정을 생각해보면, 정밀묘사된 일본의 상황과 각국 현실에 대한 각론들은 한국 소수자연구 수준의 질적 발전에도 큰 자극이 될 것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현대의 삶은 가히 속도전을 방불케 하는 질주의 삶일진대, 여가마저도 달리기를 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말하는 달리기는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자기를 회복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저자가 달리기를 통해서 법정스님을 만나고 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달리기와 사색이 하나임을 깨닫게 되는 부분, 그리고 달리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삶을 나눠가는 부분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누구와 더불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를 돌아보게 해준다. (저자와 오랜 우정을 나눈 벗으로서, 그리고 역시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육체적인 건강, 나눔, 사색과 성찰, 관계 맺기 등의 주제에 두루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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