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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활동은 했지만 운동권은 아니었고 만화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26년. 때문에 가끔 '좌빨 만화가' '진보'라는 말을 듣곤 한다. 난 그저 재미있는 걸 그렸을 뿐이고 진보나 보수를 생각한 적이 없다."
온라인 만화가 1세대로 불리는 강풀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초기에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배설물과 구토물에 대한 엽기적인 내용을 연재하며 인기를 글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투데이' '딴지일보' 등에 만화를 연재했다. 2002년 여중생 장갑차 압사 사건에 대한 여론의 정서를 대변하는 만화를 그려 공개하거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건에 '탄핵 반대 릴레이 카툰'을 주도하는 등 정치적 사안에도 과감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5년 10월 21일자 '미디어다음'과의 인터뷰에서 <타이밍>을 끝으로 2년간 휴식을 취한다고 선언했으나, 계획을 바꿔 2006년 4월부터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만화 <26년>을 연재했다. 직장인들이 월요일에 출근해 자신의 만화를 보고 즐겁게 한 주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번 월·목 연재를 고수한다는 강풀. 2006년 6월부터 호러만화 <어게인>을 연재한 그는 "사회적 메시지가 있는 작품도 곧 그리게 될 것 같다"면서도 "이번 작품은 재미를 위한 상업작품인 만큼 특별한 해석 없이 재밌게 즐겨만 달라"고 당부했다.
2004년 오늘의 우리 만화, 2004년 대한민국 만화 대상 우수상, 2004년 독자만화대상 대상(大賞), 2005년 BICOF 만화상 대상, 2006 독자만화대상,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지치지 않을 물음표>, <만화로 평화 만들기> 등이 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별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바보>, <순정만화>, <아파트>, <타이밍>에 이어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이순재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단 한 작품. 슬램덩크로 인기작가반열에 오르긴 했지만, 후속권도 꾸준히 사랑받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 휠체어 농구란 소재를 사실적인 그림과 역동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웃음과 감동과 가슴 속에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만화를 그리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도 최고만화작가에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마주친 토막살인 현장에서 호기심이 넘쳤는지 분위기도 싸늘한데 주눅들지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냉정함을 가지고 살해당한 목을 가지고온다 그녀는 이목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친구인 시미코에게 전화로 모든 사실을털어놓는다. 이두명의 신비한? 친구들은 아버지 서점에들어가 살아있는 목을 사육하는 법이든 책을 가지고와서 본다 아무튼 작가의 상강력이 풍부한 책인것같다. 보고싶으면 책을집적 사서 보자 ㅎㅎ
이번에 12권으로 완결된 마틴 앤 존의 '박희정' 작가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마틴과 존의 사랑 이야기를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내는데, 그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때로 애틋하고, 때로 절절하고, 때로 코믹스러운 그들의 이야기. 그 종장의 이야기로 같이 달려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