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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분야 3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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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도 제가 그리는 건 흔히 말하는 SF와는 다를 겁니다. 전 SF소설도 읽지 않고요.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않는 걸 생각해서 멋대로 그리면 그게 SF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고교 졸업 후 도쿄 전기연구소에서 3년 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1970년 잡지 『COM』를 통해 단편 「준코, 공갈」을 발표하면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1974년 발표한 단편 「생물도시」로 제7회 테즈카 만화상에 입선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지금까지 약 30여 년에 걸쳐 고대·현대·미래, 혹은 아무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시공간 등 온갖 무대를 넘나들며 소박한 개그에서부터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 그리고 장대한 대하드라마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하고 다채롭기 그지없는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독자들을 매료시켜왔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유로운 발상과 독특한 작풍의 소유자인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그와 관련하여 일본 만화계의 신으로 추앙받는 故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蟲조차 “나는 마음만 먹으면 오토모 가츠히로大友克洋(『아키라』)의 그림이라도 그릴 수 있지만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그림만은 그릴 수 없다”고 언급했다는 일화는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현재에는 전 3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필생의 역작 <서유요원전> 시리즈의 제2부인 ‘서역편’을 집필 중이다.
단 한 작품. 슬램덩크로 인기작가반열에 오르긴 했지만, 후속권도 꾸준히 사랑받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 휠체어 농구란 소재를 사실적인 그림과 역동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웃음과 감동과 가슴 속에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만화를 그리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도 최고만화작가에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마주친 토막살인 현장에서 호기심이 넘쳤는지 분위기도 싸늘한데 주눅들지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냉정함을 가지고 살해당한 목을 가지고온다 그녀는 이목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친구인 시미코에게 전화로 모든 사실을털어놓는다. 이두명의 신비한? 친구들은 아버지 서점에들어가 살아있는 목을 사육하는 법이든 책을 가지고와서 본다 아무튼 작가의 상강력이 풍부한 책인것같다. 보고싶으면 책을집적 사서 보자 ㅎㅎ
이번에 12권으로 완결된 마틴 앤 존의 '박희정' 작가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마틴과 존의 사랑 이야기를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내는데, 그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때로 애틋하고, 때로 절절하고, 때로 코믹스러운 그들의 이야기. 그 종장의 이야기로 같이 달려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