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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작가파일 > 작가 프로필 >움베르토 에코
움베르토 에코

 원명 Umberto Eco
 1932년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출생
 1954년 튜린 대학 철학과 졸업
 토머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 수료
 1971년~ 볼로냐 대학 기호학 교수 재직
 1973년 밀라노에서 제1회 국제기호학 회의 조직
 1980년 <장미의 이름> 출간
 1988년 <푸코의 진자> 출간
저자 홈페이지 :

1932년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1954년 토리노 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논문의 제목은 「성 토마스의 미학적 문제」. 1962년 첫 저서 <열린 작품>을 출간했다. 1965년 주간지 「레스프레소」에 기고를 시작했고,1971년 데달루스라는 필명으로 좌파 기관지 「일 마니페스토」에 글을 쓰기도 했다.

1973년 밀라노에서 제1회 국제기호학 회의를 조직했고, 75년 볼로냐대학 기호학 교수로 부임했다. 지은 책으로 <조이스의 시학>(65년),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을 위한 노트>(67년), <기호>, <집의 풍습>(73년), <일반 기호학 논구>(75년), <기호학 이론>, <대중의 슈퍼맨>(76년), <논문작성법 강의>(77년), <소설속의 독자>(79년), <장미의 이름>(80년), <푸코의 진자>(88년), <폭탄과 장군>, <세 우주 비행사>(88년), <해석과 초해석>(92년), <연어와 여행하는 방법>, <전날의 섬>, <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94년) 등이 있다.

우리는 웃으면서 화를 낼 수 있을까? 악의나 잔혹함에 분개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없지만, 어리석음에 분노하는 것이라면 그럴 수 있다. 데카르트가 말했던 것과는 반대로 세상 사람들이 가장 공평하게 나눠 가진 것과는 반대로 세상 사람들이 가장 공평하게 나눠 가진 것은 양식이 아니라 어리석음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안에 있는 어리석음을 보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것에는 쉽게 만족하지 않는 아주 까다로운 사람들조차도 자기 안의 어리석음을 없애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중에서)

미의 역사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현경 옮김/열린책들 펴냄

`미`라는 관념이 고대의 입상에서부터 기계 시대의 미학에 이르는 동안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추적하는 책이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예술과 미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한 모든 것에 대한 웅대한 역사를 담아냈다. 회화, 조각, 건축을 비롯하여 영화, 사진, 뉴미디어에서 가져온 넉넉하고 화려한 도판과 문학과 철학, 예술가들의 자전적 증언에, 움베르토 에코 고유의 해석이 가미되었다.

  움베르토 에코를 둘러싼 번역 이야기 (2005년)
  미네르바 성냥갑 1 (2004년)
  작은 일기 (2004년)
  움베르토 에코의 문학 강의 (2002년)
  바우돌리노 - 상 (2002년)
  기호 - 개념과 역사 (2000년)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1999년)
  시간의 종말 (1999년)
  시간의 종말 (1999년)
  푸코의 진자 1 (1999년)
  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 (1998년)
  기호와 현대 예술 (1998년)
  낯설게 하기의 즐거움 (1998년)
  중세의 미와 예술 (1998년)
  해석이란 무엇인가 (1997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묻지 맙시다 (1997년)
  전날의 섬 (1996년)
  소설 속의 독자 (1996년)
  무엇을 믿을 것인가 (1996년)
  열린 예술작품 (1995년)
  소크라테스 스트립쇼를 보다 (1995년)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1994년)
  대중의 슈퍼맨 (1994년)
  논문 잘쓰는 방법 (1994년)

  장미의 이름 읽기 (2004년)
  에코 기호학 비판 (2003년)
  하이퍼미디어 시대의 인문학 (2003년)
  에코 기호학 비판 (2003년)
  언어와 기호 (1999년)